서민금융진흥원에서 소액생계비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에서 재원을 마련해서 저신용자들을 위해 긴급생활자금 등을 최초 기본 50만 원과 추가 50만 원 해서 최대 100만 원까지 연 이자 15.9%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면제이면서 6개월마다 성실상환시 금리인하 3%, 연이자 9.9%까지 낮춰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대출 50만 원 받으시면 최종금리는 9.9%가 아닌 12.9%입니다. 또 금융교육 이수시 추가 0.5% 금리인하까지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재원이 한정적이어서 급히 서두르셔야겠습니다. 특히나 대출연체자, 무직자나 어떠한 소득증빙자료가 필요 없으니 상당히 많은 사람이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신용평점과 연소득만 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