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고양이 반려동물 필수의료지원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9월 15일부터 취약계층의 개, 고양이 반려동물에게 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등 필수의료지원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확인하시어 그 혜택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의료지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올해 취약계층 총 500가구를 지원하고 내년에는 더욱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개,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입니다. 다만, 강아지일 경우는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직 미등록이라면 서울시 "내장형 동물등록칩" 지원 사업으로 동물등록을 하면 1만원 비용으로 가능합니다. 지원내용은? 반려동물의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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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