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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비트코인 저가 4200만원까지 하락
- 최고점대비 거의 40% 하락
- 최근 원인은 중국발 규제
- 어디까지 하락할까...기술적 반등은 있을지라도 하락세 꺾기는 어려울 듯..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현 시점하여..
19일 포털뉴스와 온라인카페가 들끓었다.
비트코인 급락 뉴스가 나왔는데....
사실 필자는 어렴풋이 며칠전부터 이게 헤드앤숄더인데..곧 급락나오겠는데 싶었다.
안그러길 바랄 뿐이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19일 죽죽 흘러내렸고 그 시점 저는 투자는 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개미들이 잠못 이루는 밤이겠구나 싶었다.
5월8일쯤 파란색 어깨를 그리고 있을 쯤 강한 시세가 나와서 7300만원을 뚫고 올린다면
상승추세를 타고 전고점까지도 가겠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언론에서는 이미 예고를 했었다.
자산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는 뉴스가 많았고 유럽쪽에서도 강한 규제 들어간다고 했었고.
버블이 심하다고, 가격변동성이 너무 커 위험하다고..
미국과 중국에서 강한 규제와 금지를 한다니 그냥 이번 비트코인 상승세는 끝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부정적인 뉴스와 온갖 규제를 꺾고 전 고점 탈환하기 위한 어떤 모멘텀이 필요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하락세 끝났나? (연두색 라인)
현 가격이 5천만원을 겨우 지켜주고 있고 5100만원을 왔다갔다 한다.
일단 오늘내일 하락세는 잠시 쉬어갈 듯 보인다.
어제 정말 저점에서 잡은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리고 현 가격은 그 사람들이 차익실현하고 나갈 시점이다.
잠깐의 기술적 반등은 있을 수 있다. 6천만원은 찍지 못할 것이고 5500만원까지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고점에 물린 분들은 기술적 반등이 나올때마다 손실을 줄여나가면서 조금씩 정리하는 게 맞다.
어디까지 하락하나?
필자가 볼때는 이처럼 계속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4천만원은 깨질 것으로 보인다.
3600만원까지도 열어놔야 한다. 이때가 저점이다.
그 시점하여 언론에서는 또 악재뉴스가 나올것이다.
비트코인 끝났나? 등등하여...
2017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 4년주기였다.
2021년부터 해서 2025년정도까지 그 이후 비트코인의 새로운 주기를 봐야할 수도 있다.
상당기간 저점을 갱신할 수도 있다.
최악은 2천만원~3천만원까지 봐야할 수도
그러나~ 예~전처럼 1000만원 이하 400만원까지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에 1000억 투자한 넥슨...어찌하오리오...ㅉㅉㅉ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03)
'비트코인 투자' 넥슨, 암호화폐 연일 폭락…'230억 증발' - 증권경제신문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암호화폐의 연일 폭락에 따라 최근 비트코인을 매수했던 넥슨의 평가금도 230억 가량이 증발했다.17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
www.koreastocknews.com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개당 1억원을 찍고 더 갈수도 있다고 본다.
비트코인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냥 금같은 안전자산을 조금씩 사모은다 생각하는 것 처럼
여유돈이 있을 때 조금씩 사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거래소 해킹은 책임 못진다..ㅠㅠ)
단기간 급상승을 한 비트코인은 그만큼 골도 깊다. 예전 2018년을 겪은 사람은 알것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버틴사람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버텼다면 상당한 수익을 냈다는 것을...
단기간 기술적 반등시마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 할 수 있는 분이라면 투자해도 괜찮겠지만
보통사람들은 그것도 쉽지 않다.
그리고 항상 투자는 신중히 해야한다. 초대박은 없는 것이다.
솔직히 필자는 얼마까지 떨어질 수 있다 말은 했지만 안그러길 바랄 뿐이고
100%는 없으니 틀릴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 틀렸으면 좋겠다. 설마....
그리고 비트코인은 절대 죽지 않는다.
밟으면 밟을수록 버티고 다시 올라올 것을 확신한다.
다만 미국 연준이 가만히 있을것인가...테이퍼링과 인플레 시점하여 한번 더 때리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주식시장도 거의 피크가 다와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직은 아니겠지만.